보도자료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태평양도서국 청소년 대상 특별해양교육 프로그램 시범운영
- 관리자 |
- 2024-08-27 13:41:58|
- 202
- 바누아투와 솔로몬제도 학생들 참석해 해양 진로 탐색 기회 가져 -
국립인천해양박물관(우동식 관장)은 해양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태평양의 바누아투*와 솔로몬제도 학생 등 총 97명을 대상으로 특별해양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였다.
* 오세아시아 남태평양에 있으며, 83개의 섬으로 이뤄져 면적은 1만 2천200㎢(세계 157위), 인구는 33만명의 국가(1980년 한국과 수교)
이날 교육과정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동영상 소개를 시작으로 최일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의 ‘한국의 해양산업과 진로’ 특강과 김현우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의 ‘한국과 바누아투의 고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 재학생 대표와의 간담회 그리고 ‘해양 진로 탐구’ 체험활동 등으로 시범운영 프로그램 일정을 보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올해 12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교육과정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정규 교육과정에 교육생 등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교육과정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은 “바누아투와 솔로몬제도의 학생들이 6·25전쟁 후 바다로 진출함으로써 선진국 도약의 기틀을 다진 한국의 경험을 배우고 바다에서 미래를 개척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우동식 관장)은 해양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태평양의 바누아투*와 솔로몬제도 학생 등 총 97명을 대상으로 특별해양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였다.
* 오세아시아 남태평양에 있으며, 83개의 섬으로 이뤄져 면적은 1만 2천200㎢(세계 157위), 인구는 33만명의 국가(1980년 한국과 수교)
이날 교육과정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동영상 소개를 시작으로 최일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의 ‘한국의 해양산업과 진로’ 특강과 김현우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의 ‘한국과 바누아투의 고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 재학생 대표와의 간담회 그리고 ‘해양 진로 탐구’ 체험활동 등으로 시범운영 프로그램 일정을 보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올해 12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교육과정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정규 교육과정에 교육생 등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교육과정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은 “바누아투와 솔로몬제도의 학생들이 6·25전쟁 후 바다로 진출함으로써 선진국 도약의 기틀을 다진 한국의 경험을 배우고 바다에서 미래를 개척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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